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협 웹소설 (문단 편집) === 10년대 중후반: 웹소설 트렌드와의 결합 === 2010년대 중반 이후 부터는 [[웹소설]] 트렌드와 결합된 무협 웹소설이 출판되며 어느정도 사정이 나아지게 된다. [[문피아]], [[네이버 시리즈]], [[카카오페이지]]를 필두로 [[회빙환]], [[사이다(클리셰)|사이다]], [[망나니물]] 과 같은 웹소설 트랜드를 도입한 [[나노 마신]], [[무당기협]], [[화산귀환]], [[환생표사]] 등의 무협소설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. 이처럼 웹소설 트렌드와 결합하면서 무협 웹소설은 과거의 무협소설, 판타지+무협을 다루던 3세대 판협지와도 형태가 많이 달라지게 된다. 소위 [[사이다]], [[회빙환]]이 무협 웹소설의 기본 문법으로 자리잡았을 정도. 주인공의 설정도 [[회빙환]] 요소를 통해 [[기연]]을 최대한 줄이고 개연성 있는 주인공의 폭발적인 실력 향상을 추구하게 되었다. 그 외에도 천하제일 곤륜객잔을 비롯한 경영물 혹은 [[직업물]]과의 융합 역시 시도되기도 하였으며, [[전생검신]]이라는 메가히트작이 나오기도 한다. 웹소설 트랜드와 더불어 [[크툴루 신화]]와 [[루프물]]의 형태를 결합하여 신선하게 받아들여진 케이스. 이처럼 웹소설 트랜드와 결합하며 소재의 다변화가 활성화된다. 이처럼 10년대 중반 이후로 무협 웹소설은 조금씩 세를 회복하게 되고, 2018년 이후부터는 [[한국 대체역사소설]], [[스포츠 판타지]]처럼 공급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웹소설 내부 마이너 장르 정도의 입지로 정착하는데 성공한다. 과거 판타지 소설과 시장을 양분했던 [[전성기]]에 비하면 다소 정체되었으나, [[한국 라이트 노벨]]처럼 장르 자체가 완전히 사장되지는 않은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